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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이상이, 시청자 반응 난리난 역대급 손 크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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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이상이가 어마어마한 손 크기 차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33, 34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33, 34회 예고 캡처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33, 34회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는 윤재석(이상이)에게 "벌써 그렇게 됐나 우리? 오빠?"라고 말하는 송다희(이초희)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에 윤재석은 커피를 마시다 사레가 들렸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윤재석의 손을 잡는 송다희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때 윤재석과 송다희는 어마어마한 손 크기 차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우리 사돈, 어디 가고 싶은 데 있으면 말해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송다희는 "딱 한 군데 가 보고 싶은 데가 있긴 한데"라고 답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하 재석다희 손크기 차이"(12**), "이런 손 크기 차이가 존재한다니. 제발 사귀어줘. 대리만족이라도 할래"(pin**), "손 크기 보고 너무 설레서 기절"(smi**), "재석이 눈에서 꿀 떨어진다. 이와중에 손 크기 설렌다"(긍*), "손 크기 봐. 이거는 아빠 손 아기 손 아님?"(생선**), "재석다희 신만 모아주세요"(sw**),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재석다희 찬성합니다"(아미***), "막내커플 손 차이 사랑해요"(did**), "손 크기 차이 실화냐. 심쿵 제대로 했네"(pol**)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32세인 이초희와 1991년생으로 30세인 이상이는 실제 두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이초희와 이상이가 출연 중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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