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영민, 실제 아내는 기자?…"개버릇 남 못준다너니" 현실 결말로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부부의 세계' 김영민이 맺은 결말은 지나치게 현실적이었다. 

16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손제혁(김영민)과 고예림(박선영)이 현실적인 결말을 맺는 모습을 보였다. 

손제혁과 고예림은 16회(마지막회) 방송 분에서 함께 재결합을 기념하는 파티를 고산 사람들과 함께 열었다. 둘은 다시 성공적인 재결합을 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JTBC '부부의 세계' 방송 캡처 
과거 바람을 피워 이혼까지 가게한 손제혁을 향한 고예림의 의심은 범추지 않았다. 재결합을 한 뒤에도 배웅을 한 뒤 차에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동기라고 말하며 핸드폰을 급히 끊는 모습을 본 고예림은 또 다시 과거로 되돌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이후 결국 고예림과 손제혁은 이별을 택했고, 고예림은 고산에서 카페 운영을 했고 손제혁은 다른 여자와 함께 장을 보다 티라미수 앞에서 멍하니 과거를 추억하는 모습을 그리며, 현실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준기랑 진짜 닮은꼴이다", "진짜 50대 나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개버릇 남못준다더니 제일 현실적인 결말인거 같다", "진짜 손제혁은 역대급 캐릭터"

한편 김영민은 tvN '사랑의 불시착'서 귀때기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나 50대 나이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더하기도. 그는 '사랑의 불시착' 이후 곧바로 '부부의 세계' 고제혁 역을 소화하며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는 

실제 김영민은 지난 2008년 11월 일간지 기자와 취재원과 기자로 처음 만나 1년 동안 결혼 전제로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김영민이 출연한 JTBC '부부의 세계'의 후속작으로는 '스페셜 방송'과 함께 BBC 원작 '닥터포스터'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