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세븐틴 민규가 일명 ‘이태원 아이돌’로 불린 이태원 방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8일 세븐틴 민규 소속사 플레디스는 “먼저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 멤버 민규의 이태원 방문 관련 보도에 대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민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중앙방역대책 본부의 권고에 따라 해당 기간 내 방문한 사실을 확인한 직후 기침, 발열 등의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으나 주변인에게 피해를 끼칠 것을 우려해 자발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음성 판정 결과 이후 자가 격리 및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진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는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규범을 실천하도록 각별히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거듭 사과를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태원 아이돌의 실체’라며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NCT 재현, 아스트로 차은우가 함께한 97모임임을 밝혔다. 이들은 연휴에 이태원에 방문해 새벽까지 유흥시설 2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황금연휴로 방역당국은 느슨해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역시나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섭게 퍼지며 이태원에 방문한 아이돌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 바 있다.
18일 세븐틴 민규 소속사 플레디스는 “먼저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 멤버 민규의 이태원 방문 관련 보도에 대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민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중앙방역대책 본부의 권고에 따라 해당 기간 내 방문한 사실을 확인한 직후 기침, 발열 등의 코로나19 증상은 없었으나 주변인에게 피해를 끼칠 것을 우려해 자발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는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규범을 실천하도록 각별히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거듭 사과를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태원 아이돌의 실체’라며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NCT 재현, 아스트로 차은우가 함께한 97모임임을 밝혔다. 이들은 연휴에 이태원에 방문해 새벽까지 유흥시설 2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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