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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것” SM, 코엑스 아티움 종료 소식…팬들 “어디 가요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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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아티움 종료 소식을 전했다.

18일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6년 동안 SMTOWN@coexartium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SMTOWN@coexartium 임대 계약 만료에 따라 아래와 같이 마지막으로 영업 종료합니다”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SM 뮤지엄 트위터
SM 뮤지엄 트위터
SM 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Super M),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소녀시대 등 소속 가수의 각종 전시와 굿즈 판매, VR 등 코엑스 아티움을 오픈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부터 최근 활동까지 앨범, 활동 의상 등을 전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을 위한 대표 명소로 꼽혔다.

그러나 영업 종료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진짜요? 가지 마요 어디 가요”, “저 진짜 아직 한 번도 못 가봐서 그래요 너무 속상해서.. 아니 왜 그래요 진짜”, “다른 엔터와 차별화된 것이라면 코엑스가 가장이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태민이 보러 어디로 가야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타운 뮤지엄은 이번 달까지, 스토어는 6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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