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SNS에 글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잊지않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공개된 이미지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Memorial 1980.5.18. 광주'라는 글과 함께 검은 리본을 담고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배우신 분...", "매번 잊지 않고 일깨워주는 거 너무 보기 좋음", "정말 멋있다", "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3년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서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후 본인이 잘못임을 인정한 뒤 한국사 검정 3급을 따냈고, 매년 세월호 참사, 3·1절, 광복절 등의 국가적인 일이 있을 때마다 이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호감형 아이돌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전효성의 블링달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MBC FM4U서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전효성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잊지않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공개된 이미지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Memorial 1980.5.18. 광주'라는 글과 함께 검은 리본을 담고 있었다.
1989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3년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서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후 본인이 잘못임을 인정한 뒤 한국사 검정 3급을 따냈고, 매년 세월호 참사, 3·1절, 광복절 등의 국가적인 일이 있을 때마다 이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호감형 아이돌로 등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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