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자우림 김윤아의 기타가 부서진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윤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대형사고 치신 분ㅠㅠ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사용하는 일렉트릭 기타인 그레치사의 화이트 팔콘으로 추정되는 기타의 뒷판이 부서져 있었다. 더불어 그의 고양이가 품에 안긴 채 시무룩한 표정으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송은이는 "아!...."라는 짤막한 탄식을 내뱉었고, 다른 네티즌들은 "반성중인가요ㅋㅋ", "500만원이라니 생각보다 안비싸네", "고양이는 무죄! 주인이 유죄!", "냥아치 근성 어디 안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4년생으로 만 46세인 김윤아는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꽃을 든 남자' OST인 'Hey Hey He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의 OST '봄날은 간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꾸준히 밴드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방법', '부부의 세계' OST에 참여하며 '물들어간다', 'Nobody Knows', '고독한 항해'를 발매하며 음반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그는 2006년 치과의사 겸 VJ인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민재 군을 두고 있다
김윤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대형사고 치신 분ㅠㅠ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사용하는 일렉트릭 기타인 그레치사의 화이트 팔콘으로 추정되는 기타의 뒷판이 부서져 있었다. 더불어 그의 고양이가 품에 안긴 채 시무룩한 표정으로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74년생으로 만 46세인 김윤아는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꽃을 든 남자' OST인 'Hey Hey He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의 OST '봄날은 간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꾸준히 밴드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방법', '부부의 세계' OST에 참여하며 '물들어간다', 'Nobody Knows', '고독한 항해'를 발매하며 음반 활동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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