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김필이 민주화운동을 위해 전사한 유공자들을 위한 노래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18일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가수 김필이 참석했다.
이날 김필은 검은색 수트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했다. 김필의 노래를 들은 유가족은 고인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열린 기념식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옛 전남도청에서 진행됐다.
김필은 ‘슈퍼스타 K6(슈스케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 ‘그때 그 아인’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에 참여한 바 있는 인물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 여야 지도부 등이 자리했다.
18일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가수 김필이 참석했다.
이날 김필은 검은색 수트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했다. 김필의 노래를 들은 유가족은 고인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필은 ‘슈퍼스타 K6(슈스케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 ‘그때 그 아인’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에 참여한 바 있는 인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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