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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코로나19 치료제 FDA 임상 보류에 급락…파미셀-신풍제약 등 렘데시비르 관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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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바이오업체 네이처셀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18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4.77% 하락한 1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 소폭 상승세를 보이던 이들의 주가는 순간적으로 급락하면서 한 때 9,440원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하락세가 완화되면서 1만원 선에서 주가가 형성되고 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이들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바로 코로나19 관련 줄기세포 치료제인 아스트로템-V의 미국 FDA 제 1/2a상 임상시험 계획이 심사 보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지난 2월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뒤 주가가 급등한 뒤 하락세를 보이던 네이처셀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으로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임상 보류 소식으로 인해 한동안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계도 현재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풍제약과 씨젠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라정찬 회장이 지난 2월 1심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반등에 성공했던 이들이 다시 맞이한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모인다.

1971년 설립된 네이처셀은 1992년 코스닥에 상장됐고, 지난해 매출액은 230억 7,20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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