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블랙핑크 컴백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입을 열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핑크 정규 앨범에 대하여"라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YG 측은 "블랙핑크를 늘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면서 오랜 기간의 음악 작업 끝에 얼마 전 총 10곡이 넘는 블랙핑크의 신곡 녹음을 마치고, 첫 정규 앨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0년 블랙핑크의 첫 출발은 오는 6월 선공개 타이틀곡을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와 안무 연습 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활동 계획으로는 "7, 8월경 스페셜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사과했다.
이후 9월 경 첫번째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며 "오래 준비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3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발표함으로써 보다 많은 콘텐츠와 무대로 그 어느 해보다 팬들을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랙핑크 정규앨범이라니 내가 더 기대된다(m**)", "그냥 6월에 풀로 내놔(s**)", "1년 공백기보다는 좋은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i**)", "블핑 데뷔가 언제인데 아직도 정규가 없어?(f**)"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4일 블랙핑크의 팬클럽 '블링크'는 YG 사옥 앞에 "YG ENT에 블링크가 요구합니다. #남들반만큼이라도해봐YG"라는 항의글이 담긴 트럭을 설치했다.
이들은 "1년에 2번 컴백, 최소 6곡 이상 신곡으로 구성된 정규앨범 발매, 약속된 솔로 프로젝트 발매, 구독자수 3500만명 유튜브 채널 활용, 활동기와 비활동기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콘텐츠 제작" 등 총 12가지의 요구사항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컴백에 앞서 29일 발매될 레이디 가가의 신곡 'Sour Candy'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핑크 정규 앨범에 대하여"라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YG 측은 "블랙핑크를 늘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면서 오랜 기간의 음악 작업 끝에 얼마 전 총 10곡이 넘는 블랙핑크의 신곡 녹음을 마치고, 첫 정규 앨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0년 블랙핑크의 첫 출발은 오는 6월 선공개 타이틀곡을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와 안무 연습 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9월 경 첫번째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며 "오래 준비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3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발표함으로써 보다 많은 콘텐츠와 무대로 그 어느 해보다 팬들을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랙핑크 정규앨범이라니 내가 더 기대된다(m**)", "그냥 6월에 풀로 내놔(s**)", "1년 공백기보다는 좋은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i**)", "블핑 데뷔가 언제인데 아직도 정규가 없어?(f**)"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1년에 2번 컴백, 최소 6곡 이상 신곡으로 구성된 정규앨범 발매, 약속된 솔로 프로젝트 발매, 구독자수 3500만명 유튜브 채널 활용, 활동기와 비활동기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콘텐츠 제작" 등 총 12가지의 요구사항을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8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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