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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효과', 사용한 팔찌 펜던트 '품절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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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라이브 방송에서 사용한 팔찌 만들기 재료가 40~50초에 1개꼴로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14일 제이홉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7명(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을 위한 팔찌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이홉은 멤버들을 상징하는 동물 펜던트(코알라, 알파카, 고양이, 다람쥐, 병아리, 곰, 토끼)를 사용했는데 방송 직후 주문 폭주와 함께 매진됐다.

해당 물품을 판매 사이트의 인스타그램에는 “네 여기가 맞습니다. 사랑해요 제이홉. 사랑해요 BTS. 벌써 주문 폭주하고 있어요. 40~50초에 한 번씩 주문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트위터 등 SNS에는 주문에 성공한 팬들과 품절로 주문에 실패한 팬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이 사용하거나 광고하는 물품은 일명 ‘방탄 효과’를 내며 좋은 실적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제약은 방탄소년단을 ‘레모나’ 모델로 기용한 후 1분기 영업이익에서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안마의자를 판매하는 바디프렌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일일 배송 설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방탄소년단 모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제이홉이 진행한 팔찌 만들기 라이브 방송은 전 세계 691만 명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시청했다. 트위터에서도 관련 키워드 2개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2위를 차지했고 미국 캐나다 브라질 네덜란드 알제리 아랍에미리트 인도 베트남 호주 등 23개국 1위를 포함 총 45개국 트렌드를 장악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온택트(On-Contact) 공연 ‘방방콘’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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