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며 이민정과 알렉스의 사이를 질투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 윤규진(이상엽)이 송나희(이민정)과 이정록(알렉스)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물음에 이정록은 "마지막 연애라,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난다. 한 7년 됐나?"고 대답했다.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묻자 윤규진은 "뭐가 그렇게 궁금해, 숨넘어가겠다"고 말했다.
외모보다 성격이라고 말하며, 이정록은 송나희를 쳐다봤다. 윤규진은 "나 노래 안한다"고 말했고 이내 무대에 올랐다. 송나희는 자리를 떴고, 어딘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이정록이 등장했고, 아파하는 송나희를 발견했다.
이정록은 "어디 안좋아? 괜찮아?"라고 물었고 나희는 "속이 좀 급체 했나봐요"라고 대답했다. 아파하는 송나희의 모습에 정록은 직접 나희를 부축하며, 체한 손을 잡았다. 이를 본 윤규진은 "뭐야, 무슨일이야"라고 물었고, 손을 뿌리쳤다.
규진은 "원래 잘 체해요"라고 말하며 "원래 너 무조건 약먹고 자야 낫잖아"라고 말하며 직접 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 이상엽, 알렉스가 출연하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17일 오후 3시 40분, 오후 4시 20분 29회와 30회가 연속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 윤규진(이상엽)이 송나희(이민정)과 이정록(알렉스)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물음에 이정록은 "마지막 연애라,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난다. 한 7년 됐나?"고 대답했다.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묻자 윤규진은 "뭐가 그렇게 궁금해, 숨넘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록은 "어디 안좋아? 괜찮아?"라고 물었고 나희는 "속이 좀 급체 했나봐요"라고 대답했다. 아파하는 송나희의 모습에 정록은 직접 나희를 부축하며, 체한 손을 잡았다. 이를 본 윤규진은 "뭐야, 무슨일이야"라고 물었고, 손을 뿌리쳤다.
규진은 "원래 잘 체해요"라고 말하며 "원래 너 무조건 약먹고 자야 낫잖아"라고 말하며 직접 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7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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