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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태연VS아이유VS오마이걸, 5월 셋째 주 1위 대결…밴디트(BVNDIT) 환상적인 붉은 의상 입고 컴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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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태연과 아이유, 오마이걸이 5얼 셋째주 1위 대결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공원소녀, 나따(NATTY), 뉴이스트, 두리,문종업, 밴디트(BVNDIT), 볼빨간사춘기, 아스트로(ASTRO), H&D(한결, 도현), 에이프릴, NCT DREAM, 오마이걸, woo!ah!(우아), CRAVITY, 파나틱스 라인업을 소개했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sbs‘인기가요’방송캡처

5월 셋째 주 1위 후보는 태연의 'HAPPY', 아이유의 '에잇',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가 올랐다.

태연의  'HAPPY'는 지난 4일 발표한 싱글 곡으로 올드스쿨 두왑과 알앤비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알앤비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 속 따뜻하고 포근한 설렘과 행복을 담은 힐링송으로 태연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선물이 됐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따뜨산 감성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는 물론 싱그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의 '에잇'은 방소년단 슈가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아이유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슈가의 래핑이 더해져서 듣는이의 귀를 행복하게 했다.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Nostop)'는 지난 주 1위 트로피를 받은 곡으로 오마이걸만의 개성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으로 친구에게 느낀 설렘을 깨닫는 순간의 아찔한 감정을 보드게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27일 미니 7집 논스톱을 발매하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밴디트(BVNDIT)는지난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카니발(Carnival)을 발매하며서 컴백을 했다. 카니발은 축제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다채롭고 자유로운 음악으로 완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정글(JUNGLE)로, 다름과 틀림의 의미가 교차되는 혼돈 속에서 나의 색을 담은 목소리와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싶다는 밴디트의 목표와 용기를 담아났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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