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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곡성 사는 이유 뭐길래?…딸 에이미와 박선주와 '주말부부'에 "식당은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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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박선주, 강레오 가족을 위한 솔루션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박선주, 강레오 부부가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주말부부임을 고백한 그들은 각자 농부의 생활, 도시의 생활을 즐기고 있었고 이에 딸 에이미에 대한 솔직한 걱정을 이어갔다.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방송 캡처
오은영은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졌다. 제일 걱정이 되는 것 중에 하나는, 엄마와 에이미 그리고 아빠와 에이미와의 관계도 좋다. 근데 아빠, 엄마, 에이미 세 가족이 함께 있는 경험이 적다"며 "마치 사업동업자처럼, 역할 중심에 치우치다보면 그것때무네 셋이 있을 시간이 없다. 그러다보면 갖고이 함께 있어야하는 중요도가 멀어질 수 있으니까, 세 사람이 같이 있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깝고 중요한 사람들 사이에서 있었던 기억들, 관계들이 있어야 그런 순간에 풀어가는게 중요해서 최종 솔루션은 선주가 에이미와 같이 아빠가 계신 곡성으로 내려가는게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이자 작곡가 박선주의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뉴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해 남다른 영어실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을 통해 강레오는 곡성에 사는 이유를 농사를 짓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곡성 멜론 등 최근 강레오가 식당 운영이아닌 농부셰프로서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공개한 바 있다. 

박선주, 강레오가 출연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17일 오후 2시 4회가 JT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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