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JTBC 주말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4%대를 훌쩍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5회는 4.1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변함없이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지난달 13일 방송분(10회)이 보유하고 있던 성적 3.96%를 넘어서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 기록을 보인 18일 방송분은 인천 인하 사대부고에서의 첫 일정을 보여줬다.
'비정상회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네스와 줄리안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최초의 '외국인 학생'으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예능 거성' 박명수까지 합류해 큰 웃음을 자아내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지난 인천외고 편에서 큰 재미를 줬던 그룹 M.I.B의 강남도 인하 사대부고편에 다시 등장해 팬심을 자극했다.
윤도현과 성동일, 또 남주혁 등 1회부터 함께 한 기존 출연자들이 무게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가운데 '뉴페이스들'이 힘을 보태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성인이 된 출연자들이 고등학교에서 10대들과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 뿐 아니라 세대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5회는 4.1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변함없이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지난달 13일 방송분(10회)이 보유하고 있던 성적 3.96%를 넘어서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비정상회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네스와 줄리안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최초의 '외국인 학생'으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예능 거성' 박명수까지 합류해 큰 웃음을 자아내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윤도현과 성동일, 또 남주혁 등 1회부터 함께 한 기존 출연자들이 무게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가운데 '뉴페이스들'이 힘을 보태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0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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