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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넷플릭스 공개에 결말은?…웹툰 원작 줄거리까지 재조명되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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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임시완, 이동욱이 출연하는 '타인은 지옥이다'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가 종영 이후 재공개되며 조명 받고 있다. 영화 '사라진 밤'의 이장희 감독, '구해줘1'의 정이도 작가가 OCN의 장르물의 계보를 이어가기 위해 뭉친 드라마로, 임시완과 이동욱이 주연을 맡고 '기생충' 이정은이 등장한다. 

원작자 김용키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원작으로 방영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몇부작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가하는 가운데, 방영 당시 총 10부작으로 최종회를 맞았고, 가스라이팅 현상을 재조명하며 드라마를 마감했다. 방송에 등장한 가스라이팅은 사회 현상을 통해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로,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서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를 뜻한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영상 캡처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은 윤종우가 결국 고시원 사람들을 전부 죽인 뒤, 서문조도 둔기로 찌르는 충격적인 결말을 묘사한다. 특히나 드라마 초반에는 윤종우가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사람으로 묘사되지만 고시원에 살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로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제목과 알맞은 결말로 이어진다.

방영 당시 2-3% 시청률을 맴돌다, 10회 마지막회에서 3.9%의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나 서울에서 상경한 고시원 생활을 '윤종우'(임시완)을 통해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결말을 맺기도. 또한 드라마에 등장한 '왕눈이'는 유기혁 역을 맡은 이현욱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OCN을 통해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감상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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