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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팔도 인물열전 개인기편, 외발자전거-이마에 물건 세우기-물구나무 서서 노래 부르기-비둘기 마술하며 노래하는 남자…최초 오디션프로그램의 '재주꾼 총동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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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팔도 인물열전 개인기' 편으로 기상천외한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12탄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 19 여파로 녹화를 할수 없어 스페셜 편으로 '팔도인물 개인기'편을 진행했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오늘도 송해의 옆자리에는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던 임수민 아나운서와 MC 콤비를 맡았다. 송해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면서 아흔 네살이라는 나이에도 전국 팔도를 다니면서 강인한 체력과 기억력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재미를 양손으로 던지는 할머니, 외발자전거 달인, 이마에 물건을 세우는 달인, 물구나무 서서 노래 부르는 남자, 비둘기 마술을 하며 노래하는 남자와 송해가 직접 마술을 선보이게 하는 마술사가 등장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시청자 참여 최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낮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했다. 시작할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고 상반기 하반기 우승자를 뽑았으며 연말에는 최종 우승자를 봅았다.

또 현재에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마당과 특산물 소개마당이 되면서 부담없이 전국민 즐기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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