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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인류를 구한 남자, ‘조너스 소크’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고 가족에게 임상실험-무료 배포…공포의 소아마비에서 아이들을 구한 남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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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고 가족까지 임상실험을 한 조너스 소크라는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7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16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2012년, 세계보건 기구에서 매년 10월 24일 기념일로 재정하게 됐는데 그 것은 한 남자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이 남자는 조너스 소크로 미국 뉴욕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뉴욕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자였다. 당시 아이들 사이에서는 무서운 전염병이 걸렸는데 이 병에 걸리면 점차 근육이 약화되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팔, 다리 부터 시작되면서 전신이 마비되는데 심한 경우 목숨까지 잃었다.

그 병은 '척수성 소아마비'였는데 폴리오라는 바이러스가 뇌 또는 척수신경에 들어가 마비를 일으키고 전염성이 있었다. 당시에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소 아이를 둔 부모에게는 2차 대전에 쓰인 원자폭탄보다 더 두려운 병이었다. 

조너스는 백신의 임상실험이 필요했는데 위험을 무릎쓰고 가족과 자신에게 임상실험을 진행하게 됐고 이를 감동한 사람들은 임상실험에 자원했고 22만명에 실험을 했다. 이후 180만명의 아이들에게 임상실험을 하며 3년의 검증을 했고 1955년 소크가 개발한 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검증이 됐다.

또 소크는 대통령상을 수상을 했고 가장 유명한 의사가 됐다. 그는 백신의 특허권을 둔 경쟁이 치열해지고 아무에게도 특허권을 팔지 않았다. 소크는 특정제약회사에 특허권을 주지 않고 백신을 전세계에 무려로 배포하면서 시청자들에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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