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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 폴킴과 재회 '나이 차이 안 느껴지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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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폴킴과 재회했다.

17일 오전 조명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번주 어느날 중 ^^ 고막맘께서 시간을 내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조명섭 인스타그램
조명섭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조명섭과 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99년생으로 22세인 조명섭과 1988년생으로 33세인 폴킴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조명섭과 폴킴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참시 본방사수 잘 봤어요"(jeo**), "전참시에서 가수님의 새로운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고 정말 행복했어요"(chae**), "가수님 두 분 함께 보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멋진 선배 폴킴 형이 함께하니 우리 팬들도 너무 든든합니다"(juy**), "전참시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좋아하시는 폴킴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쭉 행복하세요"(joj**)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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