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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폴킴, 이영자 치킨 '먹방'에 "야식 먹고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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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야식을 절로 부르는 치킨 '먹방'을 펼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새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열심히 익히며 세세한 부분까지 안무 선생님에게 포인트 강의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하는 매니저의 모습에 이영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춤은 잘 못 추지만 예전에 팝핀을 잠시 한 적이 있었다는 새 매니저 사공민, 일명 '민팀장'. 민팀장은 안무 선생님에게 전수받은 댄스 내공을 토대로 곧바로 이영자에게 가 안무를 알려 주었다. 이영자도 불타는 학구열로 민팀장의 댄스를 열심히 따라했다.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티키타카인 민팀장과 이영자에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영자는 "쿵짝 호흡만큼은 마치 잃어버린 아들을 만난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선배님이 약간 끌려다니는 느낌이 나"라고 말했고, 민팀장은 완벽하고 철저한 준비성으로 이영자를 리드해갔다. 매니저의 정석과도 같은 모습에 이영자도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나보다 반 발 항상 앞서 있어요"라고 말했다.

완벽한 민팀장 덕에 광고 촬영에 들어가기 전 무리없이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된 이영자. 인사를 하다 꼬마와 마주친 이영자는 곰 세 마리 동요를 재미있게 불러 보였다. 뒷걸음질 하는 꼬마 소녀에 이영자는 영상을 보며 "날 곰 보듯이"라고 얘기했고, 이에 폴킴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 이영자 덕분에 화기애애해진 자리, 민팀장은 촬영 중인 이영자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모니터링했다.

이영자는 "나는 가르쳐주지도 않았어. 어떻게 배웠는지"라며 매니저의 모니터링 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언제 어디서나 준비된 매니저로 '이영자 바라기'같은 모습으로 그를 주시하는 민팀장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때 사공민 매니저가 이영자의 모습을 잠시 캐치하더니 어딘가로 급하게 뛰어가기 시작했다.

역시나 '민팀장' 소리가 절로 나오는 매니저는 이번에도 이영자의 상태를 귀신같이 알아채 두통 약을 사왔고, 이에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아니 100회 특집할 때 영자 누나 같아요"라고 말했다. 세심하게 모니터 촬영 준비를 하는 민팀장. 치킨을 먹기 전, 본격적으로 심호흡을 시작하고 곧바로 촬영에 들어간 이영자는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야식을 절로 부르는 치킨 ASMR에 영상을 지켜보던 유병재, 조명섭, 홍현희, 폴킴도 "야식 먹고싶다, 오늘 야식은 치킨"이라며 좋아했다. 이영자의 먹방 직관에 온 스태프들이 끙끙 앓을 무렵, 사공민 매니저는 전 치킨집 사장으로서 이영자의 액션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었다. 감독도 대만족한 이영자의 촬영. 매니저는 잠시 쉬는 시간, '그 스타에 그 매니저'답게 치킨을 맛깔나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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