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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사이언스" 한 유튜버가 공개한 베일에 쌓인 '갑수목장'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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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어느 유튜버가 갑수목장의 얼굴을 공개하고 나섰다.

지난 9일 비질란테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갑수목장 얼굴 공개되다 ㅎㄷㄷ(소름주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비질란테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갑수목장 채널들의 주인 얼굴을 궁금해 하고 있다. 과연 갑수목장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라고 말했다.  
 
비질란테 유튜브
비질란테 유튜브
이어진 장면에서는 한 남성의 얼굴이 클로즈업 돼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이 남성이 갑수목장이라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야외를 배경으로 목재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남성 옆에 있는 강아지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갑수목장이 기르는 강아지 '깜이' '멍이' 뭉이'라고 주장했다. 

비질란테는 "갑수목장의 얼굴이다. 얼굴을 보니까 딱 봐도 착해 보이는 얼굴은 아니다"라며 "현재 갑수목장의 동물학대 의혹이 불거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갑수목장은) 법정에서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했다. 아무쪼록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다양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래서 얼굴 모자이크 했나봄" "진짜 나쁘게 생겨서 웃음밖에 안나온다ㅋㅋㅋㅋㅋ" "저런 인간도 여친이 있었다는게 더 소름이다!!" "범죄자 관상이다" "관상은 사이언스 맞네ㅋㅋㅋ" "얼굴이랑 목소리랑 대조 안되는 놈들은 어딘가 하나 문제 있음" 등의 반응을 전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거 당사자 동의 없이 사진 공개하면 침해죄내지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할텐데" "딱 봐도 착해 보이지는 않는 얼굴이라니" "착해보이는 얼굴이 아니라니 너무 이상하게 말하네 ㅋㅋㅋ결과론적으론 그런거지만 관상이 뭔 상관임" "갑수님 아닌데 애먼 사람이 욕 먹을 수도 있으니 사진의 출처를 밝혀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 설명 없이 사진 던져두고 외모 품평하는게 별로 유용한 정보는 아니잖아요?" "저 사진 출처부터 제발 정확히 밝혀주세요 엄한 사람 얼굴 올릴수도 있으니" 등 우려의 시선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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