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상이와 이초희가 이민정과 이상엽의 잔소리 폭탄으로 힘들어하면서 포장마차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29-30회’에서는 다희(이초희)와 재석(이상이)는 이혼을 한 나희(이민정)과 규진(이상엽)에게 각각 잔소리의 피해를 당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영달(천호진)과 옥분(차화연) 그리고 윤정(김보연)이 규진과 나희의 이혼사실을 알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윤정(김보연)은 재석(이상이)를 통해 나희가 친정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나희가 나가지 않았으면 내가 너를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라고 하며 나희의 험담을 했다.
오늘 방송에서 윤정(김보연)은 규진과 재석이 전화 한통을 하지 않자 직접 병원에 찾아와서 즐겁게 보내는 아들들을 보고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희(이초희)는 나희(이민정)와 한 방에서 살면서 의도치 않은 수학과외를 받게 됐고 심한 잔소리 때문에 힘들게 됐다.
재석(이상이) 또한 나희(이민정)이 나간 규진(이상엽)의 집에 들어와서 엄마 윤정(김보연)의 관심이 이혼한 형 규진(이상엽)에게 돌아가자 행복해 했지만 그 기쁨은 잠시 뿐 형 규진(이상엽)의 잔소리 폭풍을 듣게 됐다.
또 다희와 재석은 동네 포장마차에서 만나 하소연을 늘어놓으면서 동변상련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둘의 사이가 어떻게 가까워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29-30회’에서는 다희(이초희)와 재석(이상이)는 이혼을 한 나희(이민정)과 규진(이상엽)에게 각각 잔소리의 피해를 당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영달(천호진)과 옥분(차화연) 그리고 윤정(김보연)이 규진과 나희의 이혼사실을 알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윤정(김보연)은 재석(이상이)를 통해 나희가 친정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듣고 "나희가 나가지 않았으면 내가 너를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라고 하며 나희의 험담을 했다.
오늘 방송에서 윤정(김보연)은 규진과 재석이 전화 한통을 하지 않자 직접 병원에 찾아와서 즐겁게 보내는 아들들을 보고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희(이초희)는 나희(이민정)와 한 방에서 살면서 의도치 않은 수학과외를 받게 됐고 심한 잔소리 때문에 힘들게 됐다.
재석(이상이) 또한 나희(이민정)이 나간 규진(이상엽)의 집에 들어와서 엄마 윤정(김보연)의 관심이 이혼한 형 규진(이상엽)에게 돌아가자 행복해 했지만 그 기쁨은 잠시 뿐 형 규진(이상엽)의 잔소리 폭풍을 듣게 됐다.
또 다희와 재석은 동네 포장마차에서 만나 하소연을 늘어놓으면서 동변상련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둘의 사이가 어떻게 가까워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6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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