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후의 명곡' 유회승, 다비치 노래 선곡…"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노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후의 명곡' 엔플라잉 유회승이 다비치의 노래를 선곡했다.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00년대를 휩쓴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조영수가 전설로 출격했다.

이날 출연자로는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욕망밴드 몽니, 애절한 감성보컬리스트 먼데이 키즈, 최강 파워보컬 엔플라잉 유회승,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첫 출연에 우승을 거머쥔 태권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 제로, 글로벌 대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회승은 "노래방에 가면 조영수 작곡가님이 안 쓴 노래가 없을 정도로 명곡 제조기잖아요. 여기 전설로 나와도 되실만한 가수 선배님들 노래들도 엄청 쓰셨으니까"라며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KBS2 '불후의 명곡'

유회승은 선곡 이유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노래다. 제가 선곡할 수 있는 곡들 중에 제일 해보지 않았던 곡이란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시도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08년 발매된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운 남자친구에게 경고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재치 있는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대표 히트곡이다.

조영수 작곡가가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한 노래라고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