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미스터트롯' 영기와 안성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가 욕설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 라방 중 가수에게 욕설과 폭언하는 소속사 스태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이들의 라이브 방송은 지난 15일 오후 4시경 이뤄졌다. 이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소속사 스태프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했다.
그 전까지 노래를 들으며 장난을 치던 영기와 안성훈은 스태프가 등장하자 노래를 멈추고 그 스태프에게 집중했다. 해당 스태프는 안성훈에게 "50만원을 받았냐"고 물었고, 안성훈은 "3.3%를 떼고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스태프는 "3.3%는 OO놈아. 이 와중에 왜 얘기하냐. 저거 진짜 O발 영기때문에 아 이거 영기 죽을라고"라며 소속 아티스트인 안성훈과 영기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 이 장면은 라이브 방송이기 때문에 그대로 송출됐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던 영기는 스태프에게 방송 중인 것을 알렸으나 스태프는 아랑곳하지 않고 폭언을 이어갔다. 작성자는 "해당 스태프가 라이브 방송임을 인지했음에도 아티스트에게 이런 무차별한 대우를 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저희 팬들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의 아티스트들의 처지는 얼마나 더 심할지. 그동안 이러한 대우를 얼마나 당해 왔던 것인지 모든 것이 의문스럽고 분노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소속사의 스태프가 도대체 아티스트들을 그동안 어떻게 대우해오고 있던 것이냐. 오늘 폭언을 당한 아티스트 두 분 뿐만이 아니라 소속된 네 분 모두 평소 스태프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안성훈, 권영기 팬들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팬들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라이브 방송 중 아티스트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던 스태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소속사 차원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 라방 중 가수에게 욕설과 폭언하는 소속사 스태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이들의 라이브 방송은 지난 15일 오후 4시경 이뤄졌다. 이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소속사 스태프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했다.
이에 스태프는 "3.3%는 OO놈아. 이 와중에 왜 얘기하냐. 저거 진짜 O발 영기때문에 아 이거 영기 죽을라고"라며 소속 아티스트인 안성훈과 영기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 이 장면은 라이브 방송이기 때문에 그대로 송출됐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던 영기는 스태프에게 방송 중인 것을 알렸으나 스태프는 아랑곳하지 않고 폭언을 이어갔다. 작성자는 "해당 스태프가 라이브 방송임을 인지했음에도 아티스트에게 이런 무차별한 대우를 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저희 팬들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의 아티스트들의 처지는 얼마나 더 심할지. 그동안 이러한 대우를 얼마나 당해 왔던 것인지 모든 것이 의문스럽고 분노스럽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6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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