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강원도 춘천시 일대 소재 청정자연 송어양어장횟집 맛집이 화제다.
16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낭만 넘친다 강변길 – 강원도 춘천’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이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지역인 춘천을 찾은 가운데, 특별한 횟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영철은 소양강 물길 따라 걷다 한 양어장을 마주쳤다. 송어가 물 위로 통통 튀어 오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깨끗한 물에서만 자란다는 귀한 어종인 송어 등을 키우는 양어장이다. 과거 큰 수해로 고생하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온 형제가 운영하는 곳으로 횟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춘천 최초의 양어장을 세우고 하루빨리 정착시키고 싶었던 아버지의 뜻을 잇는 모습이다.
춘천 동면 지내리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산천어 대량 양식에 성공을 거둔 양식장 겸 횟집으로 유명하다. 횟집에서 파는 대부분의 산천어는 이 집에서 나온다고 하니 더욱 놀라울 따름인 대목이다.
소양댐 아래 1급수로 키운 송어회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송어회 외에도 산천어, 암어, 송어튀김, 산천어튀김, 매운탕(+식사) 등을 주문할 수 있다. 회를 시키면 매운탕은 서비스로 나온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16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낭만 넘친다 강변길 – 강원도 춘천’ 편을 방송했다.
김영철은 소양강 물길 따라 걷다 한 양어장을 마주쳤다. 송어가 물 위로 통통 튀어 오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깨끗한 물에서만 자란다는 귀한 어종인 송어 등을 키우는 양어장이다. 과거 큰 수해로 고생하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온 형제가 운영하는 곳으로 횟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춘천 최초의 양어장을 세우고 하루빨리 정착시키고 싶었던 아버지의 뜻을 잇는 모습이다.
춘천 동면 지내리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산천어 대량 양식에 성공을 거둔 양식장 겸 횟집으로 유명하다. 횟집에서 파는 대부분의 산천어는 이 집에서 나온다고 하니 더욱 놀라울 따름인 대목이다.
소양댐 아래 1급수로 키운 송어회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송어회 외에도 산천어, 암어, 송어튀김, 산천어튀김, 매운탕(+식사) 등을 주문할 수 있다. 회를 시키면 매운탕은 서비스로 나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6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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