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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이달의 소녀, 칼군무 빛난 '사랑의 배터리' 눈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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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이달의 소녀가 칼군무가 빛난 '사랑의 배터리'를 보여줬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1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조영수 작곡가 특집이 방송된다. 첫번째 무대를 꾸민 이들은 천상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이들, 포르테 디 콰트로였다. 오늘은 몽니를 이기겠다고 다짐하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조영수 작곡가의 노래 가운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다. 

다음으로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집에서도 평소 가족들과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재형은 우승에 대한 투지를 갖고 있는 '이달소' 팀원들에 "아이돌계의 몽니 같다"고 말했고, 이에 몽니 멤버들도 관심을 보였다. 

'이달의 소녀'는 오늘 주눅 들게 만드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문희준은 처음에는 수줍어하며 어쩔 줄 모르던 '이달소' 팀원들이 우승에 대한 솔직한 욕망을 가지고 눈빛이 변해서 춤을 추던 것을 잊지 못한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오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부르게 됐다. 

두번째 무대를 꾸미게 된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홍진영과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그룹답게 칼군무를 보여준 이들은 블랙 의상으로 맞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포르테 디 콰트로도 무대 뒤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흥겨워했다.

이달의 소녀는 홍진영의 기존 원곡이 갖고 있던 상큼함과 깜찍한 매력에서 고혹적이고 강한 분위기를 더해 색다른 무대를 만들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도 이달의 소녀의 무대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기량을 하나 하나 살펴볼 수 있는 멋진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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