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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파구청, 코로나19 44,45번 확진자 발생…오금동, 문정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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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송파구청이 코로나19 44번, 4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4번 확진자는 오금동 거주 22세 여성으로 12일 멕시코에서 입국했다.

15일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조치됐다.

45번 확진자는 문정1동 거주 27세 남성으로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타구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11일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11일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었으나 15일 다시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송파구청은 자세한 동선을 파악 중이며, 자택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청 확진자 정보 공개
송파구청 확진자 정보 공개

이하 송파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송파구 44번 확진자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오금동에 사는 22세 여성입니다. 5월 12일 멕시코에서 입국했습니다. 5월 15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진행했습니다. 5월 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5월 12일
05:00 인천공항으로 입국 / 마스크 착용
06:30~08:40 송파구로 이동(자차) / 마스크 착용
08:41 집(계단) / 마스크 착용

□ 5월 13일~14일
집에 머무름

□ 5월 15일
10:30 집에서 나옴(계단) / 마스크 착용
11:00~11:20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자차) / 마스크 착용
12:00 집(자차, 계단) / 마스크 착용

□ 5월 16일
13:00 서울의료원 이송

--------

[송파구 45번 확진자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문정1동에 사는 27세 남성입니다. 5월 11일부터 목이 칼칼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타구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5월 11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고, 5월 15일 다시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진행했습니다. 5월 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5월 9일~10일
집에 머무름

□ 5월 11일
14:30 집에서 나옴(계단) / 마스크 착용
14:50∼15:00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구급차) / 마스크 착용
15:30 집(구급차, 계단) / 마스크 착용

□ 5월 12일~14일
집에 머무름

□ 5월 15일
15:30 집에서 나옴(계단) / 마스크 착용
15:50~16:00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구급차) / 마스크 착용
16:20 집(구급차, 계단) / 마스크 착용

□ 5월 16일
15:00 서울의료원 이송
‐---------

[조치사항]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밀접접촉자를 파악한 후 별도통보를 통해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확진자의 자택 등의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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