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토트넘FC' 델레 알리가 무장강도의 침입을 받았다.
14일 영국 현지 매체는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축구 스타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시각으로 13일 델레 알리의 저택에는 복면을 쓴 무장강도 두명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알리를 위협하며 약85만 파운드(약 13억원)에 달하는 귀금속을 훔쳐 도주했다.
특히 델레 알리는 두 강도와 몸 싸움 도중 얼굴을 가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현재 그는 집안에 설치된 CCTV를 증거로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이후 델레 알리는 SNS를 통해 "Thank you for all the messages. Horrible experience but we’re all okay now. Appreciate the support(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끔찍한 경험이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델레 알리는 코로나19 사태 속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여 징계 위기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그는 스냅챗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자막을 띄우며 아시아계 남성을 촬영했다.
14일 영국 현지 매체는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축구 스타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시각으로 13일 델레 알리의 저택에는 복면을 쓴 무장강도 두명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알리를 위협하며 약85만 파운드(약 13억원)에 달하는 귀금속을 훔쳐 도주했다.
특히 델레 알리는 두 강도와 몸 싸움 도중 얼굴을 가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이후 델레 알리는 SNS를 통해 "Thank you for all the messages. Horrible experience but we’re all okay now. Appreciate the support(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끔찍한 경험이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팬들을 위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6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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