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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워터’ 심해 괴물과의 사투 스릴러! 28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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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심해 괴생물체와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 영화인 ‘언더워터’를 소개해 화제다.

16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미스비헤이비어’, ‘익스트랙션’, ‘히트맨’, ‘카페 벨에포크’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커밍순’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언더워터’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스릴러다.

영화 ‘언더워터’는 ‘러브’와 ‘더 시그널’을 연출한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신작이다.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아역 시절을 거쳐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비롯해 ‘어드벤처랜드’, ‘런어웨이즈’, ‘웰컴 투 마이 하트’, ‘온 더 로드’,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캠프 엑스레이’, ‘아메리탄 울트라’, ‘이퀄스’, ‘카페 소사이어티’, ‘리지’, ‘JT 르로이’, ‘미녀 삼총사 3’ 등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아 온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았다.

한국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IMF 총재 역으로 출연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뱅상 카셀을 비롯해 T.J. 밀러, 제시카 헨윅, 존 갤러거 주니어, 마무두 아티, 건너 라이트, 피오나 르네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전기 엔지니어 ‘노라’(크리스틴 스튜어트)는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일원이다. 어느 날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닥쳐 기지가 파괴되는 대혼란이 일어나 모두를 곤경에 빠뜨린다.

해저 11km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5명의 대원들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그 어두운 심해에는 그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었다. 깨어나고 만 불가사의한 존재의 포식자 괴물로부터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이 시작된다.

개봉은 오는 28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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