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의성이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재차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김의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 꿀재미중 제일은 일베충 부들부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주장한 정의기억연대 응원글과 관련해 네티즌 비난이 일자 게재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지난 13일 김의성은 수요시위 참석 근황을 밝히며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연, 더욱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논란이 되자 "최근 제가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막 찾아와서 미운 말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다"면서 "정의연과 윤미향 대표 응원하는 글에도 많이들 화가 나서 막 미운 말을 하네요? 우리 친구들, 여기 와서 핏대 올리고 미운 말 하는 친구들 중에 이용수 할머니 이름 알던 친구 있을까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남겼다.
이어 "곧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이 다가와요.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나라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행동일까 우리 모두 되새겨 보아요. 그럼 친구들 다음에는 화 많이 안내고 예쁜 말 쓰기로 우리 약속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치 종교 성향을 떠나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현명한 사고가 가능하지 않을까요(H**)",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당신이 쓰는 글이 당신의 교양과 인격(J**)", "과거 일제로부터 성착취를 당했던 할머님을 비난하는 김의성..(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김의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 꿀재미중 제일은 일베충 부들부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주장한 정의기억연대 응원글과 관련해 네티즌 비난이 일자 게재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지난 13일 김의성은 수요시위 참석 근황을 밝히며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연, 더욱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곧 5·18 광주민주항쟁 40주년이 다가와요.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떻게 사는 것이 우리나라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행동일까 우리 모두 되새겨 보아요. 그럼 친구들 다음에는 화 많이 안내고 예쁜 말 쓰기로 우리 약속해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6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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