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 도레미마켓’ 간식타임 퀴즈서 혜리가 흥분한 이유는?…익숙한 노래 등장에 흥 폭발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간식타엠에 등장하는 노래에 관심이 모인다.

16일 방송 예정인 tvN '도레미마켓' 108회는 인천시장의 음식을 걸고 받쓰를 진행한다. 혜리와 피오의 친구 걸스데이 민아와 블락비 지코(ZICO)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선공개 영상에선 초코크런치딸기스무디를 걸고 간식게임 노래방 반주 퀴즈가 진행되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문제 간주가 나오자 피오와 지코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민아가 정답을 외치며 블락비의 '난리나'라고 답을 말했고, 정답을 맞추며 간식을 획득했다.

 

민아는 가운데로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혜리는 갑자기 지코에게 다가가 함께 춤을 추자고 나섰다. 부담스러워하며 시선을 피한 지코는 "감당할 수 있는 흥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진 문제가 나오자 혜리와 민아는 망설임없이 안무를 선보였다. 문제의 답이 바로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이었기 때문.

이에 김동현은 계속해서 정답을 외쳤는데, MC 붐은 무시하고 두 사람의 안무를 감상했다. 계속해서 김동현이 정답을 외치자 마지못해 반주를 끊었고, 김동현은 자신있게 정답을 맞췄다.

귀엽게 춤을 춰야 한다는 주문에 김동현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나, 끝까지 시키는대로 모든 안무를 소화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번에 도레미들이 받쓰를 진행할 노래는 쿨의 곡과 딘(DEAN)의 곡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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