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이찬원, 코로나19로 손소독제 기부→착한소비 권장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코로나19 여파에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15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날이 많이 따뜻해졌죠? 밖으로 나가 놀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아직 많은 분이 힘들어하셔서 마음이 많이 안타깝습니다”라며 “제가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또 좋아서 하는 기부세트’릴레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료 및 방역 업무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분 및 관계자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모두가 희망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찬원이 손 소독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씨 착한 울 찬또”, “저도 동참합니다”, “멋있다 이찬원!! 항상 건강 챙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찬원은코로나19로 인해 ‘미스터트롯’ 방송은 물론 ‘뽕숭아학당’ 등에 엄마, 아빠와 함께하지 못한 데 아쉬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고향인 대구에서 부모님은 막창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형제 관계로는 남동생이 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신곡 ‘참 좋은 사람’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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