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에서 KBO리그의 마스코트에 대한 평가를 내려 관심을 모은다.
NBC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마스코트 그리티(Gritty)에게 KBO리그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그리티는 SK 와이번스의 아테나와 와울, 와이번에 대해서 최하점인 평점 2점을 매겼다. 잠실 라이벌인 LG 트윈스의 럭키와 스타, 두산 베어스의 철웅에 대해서는 각각 3점과 4점을 매기며 9위와 8위에 올렸다.
이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누리와 피니에 대해서는 디즈니 캐릭터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평하며 4.5점을 줬다.
6위인 한화 이글스의 위니와 비니는 5점이었는데, 아기독수리 수리는 평점을 받지 못해 중위권에 머물렀다.
5위에 오른 KIA 타이거즈의 호걸이는 7.32점부터 3.2점이라는 괴악한 점수가 나왔는데, 평상시에는 높은 점수지만 슬픈 표정일 때는 점수가 낮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블레오는 6점으로 4위, 키움 히어로즈의 턱돌이는 7점으로 3위에 올랐다.
kt wiz의 빅, 또리는 9점으로 2위, NC 다이노스의 단디와 쎄리는 10점 만점으로 1위에 올랐다. 공룡이라는 이유로 점수가 높았던 영향이 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K는 잘하는 게 뭐냐", "NC는 세계적인 구단이네", "턱돌이가 3위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최근 노스 캐롤라이나와 엮이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NC 구단 측에서도 이에 응답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NBC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마스코트 그리티(Gritty)에게 KBO리그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그리티는 SK 와이번스의 아테나와 와울, 와이번에 대해서 최하점인 평점 2점을 매겼다. 잠실 라이벌인 LG 트윈스의 럭키와 스타, 두산 베어스의 철웅에 대해서는 각각 3점과 4점을 매기며 9위와 8위에 올렸다.
이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누리와 피니에 대해서는 디즈니 캐릭터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평하며 4.5점을 줬다.
5위에 오른 KIA 타이거즈의 호걸이는 7.32점부터 3.2점이라는 괴악한 점수가 나왔는데, 평상시에는 높은 점수지만 슬픈 표정일 때는 점수가 낮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블레오는 6점으로 4위, 키움 히어로즈의 턱돌이는 7점으로 3위에 올랐다.
kt wiz의 빅, 또리는 9점으로 2위, NC 다이노스의 단디와 쎄리는 10점 만점으로 1위에 올랐다. 공룡이라는 이유로 점수가 높았던 영향이 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K는 잘하는 게 뭐냐", "NC는 세계적인 구단이네", "턱돌이가 3위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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