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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핫펠트 예은, “모기 몇 마리에 시간·돈 아까워”…‘페미→아빠까지’ 유튜버 저격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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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핫펠트 예은이 자신과 아빠까지 저격한 유튜버를 저격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15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모기 몇 마리 날아다닌다고 세스코를 부르기엔 시간과 돈이 아까운 것 같아요. 버물리 바르고 제 할 일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도 모기 몇 마리 때문에 속상해 하지 마세요. 먹고 사느라 그러겠죠 걔들도..ㅋㅋ비오는 날엔 #1719 들으며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예은 인스타그램
예은 인스타그램
이는 앞서 그를 저격한 한 유튜버에 일침을 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유튜버는 원더걸스 예은으로 활동하던 시절 성 상품화를 통해 돈을 벌었다며 페미니스트 선언에 이해할 수 없다고 저격했다.

이에 예은은 “남의 피 빨아먹는 기생충”이라며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고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면 응원하겠다”고 응수했다.
 
유튜브 시둥이
유튜브 시둥이
이후 해당 유튜버는 “공개적으로 나를 저격했다”며 “저희 집 개에게 인터뷰를 진행하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개로 비유해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예은의 몸매와 과거 선미가 했던 발언까지 악의적으로 예은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또 예은의 아버지에 대해 “예은의 아버지는 목사. 지금은 교도소에 있다. 교인들을 상대로 200억 원대 사기를 쳤다. 거기에 예은도 가담했다더라”라며 조롱했고, 성추행 피해자를 수소문해 인터뷰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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