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공부가 머니' 금나나, 하버드 합격 비결? "결혼하면 딸 공부 안 시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공부가 머니?'에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가 출연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용태 부부의 세 아들 맞춤형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새로운 전문가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2002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금나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금나나는 "현재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에서 조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금나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금나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우수 조교상까지 수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금나나의 결혼 여부 및 남편, 아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급증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금나나는 아직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금나나는 학창스절 공부를 너무 열심히해서 "우스갯소리로 '결혼해서 딸 낳으면 절대 공부 안 시킨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또 그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 하버드와 MIT 등에 갔는데 하버드 정원에 가니 우리나라와 달리 여유롭고 자유로워 보였다"며 "나도 여기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금나나는 한국 최초 의대생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 5개월 만에 하버드와 MIT에 동시 합격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