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편스토랑' 이경규, 참치 심장부터 뱃살-볼살 '특수부위' 먹방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참치 심장부터 참치 특수부위 먹방을 진행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빅마마' 이혜정이 이영자에게 땅콩 만능장 비법을 전수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선한 낙지와 함께 섞어 만들면 밥에다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는 그야말로 '만능장' 완성된다. 이영자는 끝도 없이 쌈을 싸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경규는 참치 특수부위 횟감을 뜨는 것을 옆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보았다. '참치 볼살'부터 배꼽살 등 온갖 참치 살들이 그야말로 대분해된 가운데, 그는 "오늘 잡은 참치가 몇 인분인가요?"라고 물었다. 선장님은 "70-80인분 정도 되는 거죠"라고 말했고, 넓은 한 상 가득 펼쳐진 울댓살, 입천장살 등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못했다.

볼살을 제일 좋아한다는 이경규는 "식감이 쫀득쫀득하네요"라며 한 입을 먹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진짜 맛있네"라고 좋아하는 이경규에 선장님은 "볼살이 제일 맛있죠?"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이어 눈알 주위에 있는 눈 주변 살도 먹어보게 됐다. "식감 좋고, 고소하고요. 소고기 갈빗살이랑 비슷해요"라고 이경규는 소감을 말했다.

정수리살의 경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살아난다고 이경규는 말했고, 조금씩 여러 부위를 먹어보며 감탄했다. 기름기 많은 뱃살을 집어든 이경규에 이정현은 "입에서 살살 녹겠다"고 부러워했고 이영자도 영상을 보며 입을 떡 벌렸다. 영상을 보던 이연복 셰프는 "아니 이거 캔참치하고 뭔 상관이 있어?"라며 버럭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참치의 심장이 공개됐다. 시중에 파는 곳이 없다는 참치 내장은 한 마리를 잡을 때 무척 적은 양이 나오기 때문에 잡은 사람만 먹을 수 있는 귀한 부위라 한다. 이경규는 참치 심장을 먹어보고는 "아주 고소한데?"라고 얘기했다. 선장님은 의외로 참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해 반전 면모를 보였다.

이경규, 이영자, 오윤아, 이정현 등이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