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툼레이더'가 15일 오후 7시 4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년 개봉한 '툼 레이더'는 리부트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던 '툼레이더' 시리즈와는 별개의 시리즈다.
로아 우타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라라 크로프트 역으로 출연했다.
이외에 월튼 고긴스, 오언조, 도미닉 웨스트,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해나 존-케이먼, 닉 프로스트 등이 작품을 빛냈다.
작품은 원작의 줄거리를 따라가면서 적절하게 각색을 했는데, 영화적인 완성도에 대해서는 이전의 시리즈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스토리의 개연성 등에 문제가 많고 주변 인물들이 평면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북미서는 5,742만 달러의 저조한 흥행 기록을 남겼지만, 해외에서 흥행한 덕분에 2억 7,382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그 덕에 속편 제작이 지난해 확정되었고, 개봉일은 2021년 3월 19일로 정해졌다.
다만 1편을 연출한 로아 우타우 감독이 하차하고 벤 휘틀리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월에 촬영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촬영이 그대로 진행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2018년 개봉한 '툼 레이더'는 리부트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던 '툼레이더' 시리즈와는 별개의 시리즈다.
로아 우타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라라 크로프트 역으로 출연했다.
이외에 월튼 고긴스, 오언조, 도미닉 웨스트,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해나 존-케이먼, 닉 프로스트 등이 작품을 빛냈다.
다만 스토리의 개연성 등에 문제가 많고 주변 인물들이 평면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북미서는 5,742만 달러의 저조한 흥행 기록을 남겼지만, 해외에서 흥행한 덕분에 2억 7,382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그 덕에 속편 제작이 지난해 확정되었고, 개봉일은 2021년 3월 19일로 정해졌다.
다만 1편을 연출한 로아 우타우 감독이 하차하고 벤 휘틀리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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