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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서서 먹는 소갈비 '이색 체험', 김준현 "맛도 좋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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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서서 먹는 소갈비를 먹게 됐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15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73회에서는 '앉으나 서나 소고기 생각' 특집이 진행됐다. '맛있는 녀석들'의 뚱4 김민경,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은 서서 먹는 소갈비집을 찾아갔다. 오래된 건물에 위치한 소갈비집은, 냉면도 다른 밑반찬도 없이 소갈비만 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하지만 밥과 김치는 반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모두들 환호성을 질렀다. 그야말로 감탄사를 연발할 수밖에 없는 서서 먹는 갈비집. 식당에 들어서니 이미 서서 먹고 있는 다른 손님들이 있었다. 커다란 통에 꽉 담아온 네 통의 김치까지 완벽하게 먹을 준비가 됐고, 김민경은 사장님에 "메뉴판은 따로 없고, 소갈비 하나만?"하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메뉴판은 따로 없죠"라고 말했고 1952년 오픈해 68년째 영업 중이라 얘기했다. 원래는 잔술을 팔던 가게로 시작했다가 전쟁통 외상값 받기도 어려웠던 시절 1,2 년 외상값을 기다리다 현재까지 영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게를 물려받았다는 사장님은 공간은 좁고 손님은 많다 보니 보다 많은 이들이 먹고 갈 수 있도록 해당 구조로 아직도 이어진다 말했다.

고추장, 풋고추 마늘 양념 등이 함께 나왔고 김준현은 "감칠맛"하고 말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오늘 감칠맛 없는데?"라고 말했고, 풋고추를 먹는 문세윤과 김민경에 유민상은 "혹시 다리가 아픈 사람은 의자를 주거나 그런 거 없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문세윤은 "만약 여기서 아파서 걸어나가면 자진 하차라고 봅니다"라고 매정히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오늘의 '한입만' 게임은 '서서 하는 일심동체 게임'. 불안한 가운데 김민경은 "한번만 연습게임 하면 안돼?"라고 물었고 역시나 연습게임부터 전혀 다른 행동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귀여움'이란 제시어에도 김준현, 김민경이 같은 동작을, 문세윤, 유민상이 같은 동작을 해 실패했다. 이어 곧 맛있는 소갈비를 구워먹게 된 네 사람은 "너무 맛있겠다"며 감탄했고 맛 좋은 갈비에 김준현은 엄지를 치켜들었다.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를 비롯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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