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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그 남자의 기억법’ 신주협 “차기작 ‘제이미’, 연습 3일차 배울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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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신주협이 차기작 ‘제이미’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15일 톱스타뉴스사옥에서 ‘그 남자의 기억법’ 신주협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신주협은 차기작인 뮤지컬 ‘제이미’의 연습 현장을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 신주협은 뮤지컬 ‘제이미’를 통해 첫 대극장 타이틀롤을 맡게 됐다. ‘제이미’는 영국 웨스트엔드 작품으로, 아시아 초연으로 올 7월 개막한다. 신주협과 함께 조권, 아스트로 MJ, 뉴이스트 렌이 함께 제이미 역을 맡았다.

첫 타이틀 롤이다보니 부담감이 크다는 신주협, 그는 “연습 시작한 지 이제 막 3일 지났다. 대본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아직 배워야할 것이 너무 많다. 제가 이 공연을 끌고 가는 중심 서사에 있는 역할이라 이걸 할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고, 겁도 나지만 제 주변에 함께해주시는 선배님들이 힘을 많이 보태주신다. 그분들의 힘과 연기를 보면서 이 분들에게 해가 되지 않으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싶었다”며 선배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신주협 / 좋은사람컴퍼니 제공
신주협 / 좋은사람컴퍼니 제공
4명 제이미의 각자 다른 색깔 역시 기대해달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지금 제이미끼리 대본 리딩을 하는 단계다. 조권 형부터, 렌, MJ까지 각자 색깔이 너무 다르다. 특히 조권 형은 맏형으로서 도움을 많이 준다. 저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에 권이 형은 저와 대화를 하면서 저의 말이나 행동 속에서 ‘제이미’스러운 것을 찝어준다”고 말했다. MJ, 렌에 대해서는 “저보다 나이는 어릴지 몰라도 훨씬 선배다. 그 분들은 스타디움 등 저보다 무대 경험도 많고,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그분들의 모습에서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주협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문가영 분)의 매니저 문철 역을 맡아 활약했다. 문철은 드라마에서 여하진 스토커 범인 후보 중 하나로 지목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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