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과 곽선영 남사친 김준한에 질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는 곽선영의 1등 남사친 김준한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호는 조정석에게 술 한잔 할 것을 제안했지만 수술 일정이 있다는 답과 함께 거절당했다. 그러자 포기하지 않고 정경호는 "밤에 볼까? 이따 너네 집으로 갈게 우주도 보고싶고 그러네"라며 머뭇거렸다.
정경호가 뭔가 할말이 있다는 낌새를 눈치챈 조정석은 뭔일이냐 묻고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문자나 톡으로 하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한에게 익순과는 잘 지내냐고 물었다. 김준한은 "어제도 통화했다. 밤 12시쯤 새벽이었나 둘 다 야행성이라 서로 이런저런 수다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때 앞에 있던 정경호는 눈에 불을 키며 "12시면 누군가와 통화하기엔 늦은 시간 아니냐"고 질투했다.
이에 조정석은 "뭔 개소리냐 꼰대냐"며 마저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뭔 개소리야 부분 개웃곀", "안치홍 말투도 준완이 입장에서 보니까 괜히 놀리는 것 같아서 너무 웃김", "이익준 진짜 바쁘게 사네", " 개소리야 할때 옆에 배우들도 진짜 터진 거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는 곽선영의 1등 남사친 김준한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호는 조정석에게 술 한잔 할 것을 제안했지만 수술 일정이 있다는 답과 함께 거절당했다. 그러자 포기하지 않고 정경호는 "밤에 볼까? 이따 너네 집으로 갈게 우주도 보고싶고 그러네"라며 머뭇거렸다.
정경호가 뭔가 할말이 있다는 낌새를 눈치챈 조정석은 뭔일이냐 묻고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문자나 톡으로 하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한에게 익순과는 잘 지내냐고 물었다. 김준한은 "어제도 통화했다. 밤 12시쯤 새벽이었나 둘 다 야행성이라 서로 이런저런 수다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때 앞에 있던 정경호는 눈에 불을 키며 "12시면 누군가와 통화하기엔 늦은 시간 아니냐"고 질투했다.
이에 조정석은 "뭔 개소리냐 꼰대냐"며 마저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뭔 개소리야 부분 개웃곀", "안치홍 말투도 준완이 입장에서 보니까 괜히 놀리는 것 같아서 너무 웃김", "이익준 진짜 바쁘게 사네", " 개소리야 할때 옆에 배우들도 진짜 터진 거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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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