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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日 도쿄 ‘골든웨이브 콘서트’ 김재환→AB6IX 등 출연…코로나19 사태 속 개최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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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일본 도쿄에서 K-POP 합동 공연 ‘골든웨이브’ 개최 소식이 들리며 네티즌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골든웨이브’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골든웨이브’ 콘서트는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무대를 올린다.

약 8000여 명이 수용 가능한 도교 가든 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4일에는 AB6IX, CIX, 박지훈, 펜타곤이, 5일에는 AB6IX, CIX, 김재환, 박지훈이 무대에 선다. 콘서트 개최와 함께 가수들의 소개 영상도 함께 올라왔다.  

이 같은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도 개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본 도쿄 골든웨이브 콘서트 포스터
일본 도쿄 골든웨이브 콘서트 포스터
네티즌들은 “8월에 도쿄 가능해?” “도쿄에서 콘서트를 어떻게 함” “일본 상황이 괜찮아?” “도쿄를 어케감?” “일본 상황 아직도 여전히 심각한데 간다고해도 갔다놔서 2주격리해야함” “엥 내돌? 이시국에 웬 일본임 취소 안하나;” “골든웨이브 다녀오면 최소 2주는 격리해야할텐데 그 시간동안 아무 스케쥴 없어?” “근데 이거 관객없이 진행되는거 맞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온라인으로 하겠지” “온라인으로 하려나” “상황보고 결정하겠지 무리해서 하지는 않겠지”라고 애써 우려를 덜고 있는 상황이다. 

‘골든웨이브’ 측도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관련 입장을 밝혔다. 사무국 측은 “본 공연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실시 할 예정이다”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 필수, 체온을 체크해 37.5도 이상 입장 불가, 관내 입구와 화장실 등 곳곳에 소독액을 설치할 것이라 발표했다.

또한 “여러분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지만 고객, 아티스트,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서다. 기억에 남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아무쪼록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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