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코미디언 엄용수가 열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세 번째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 2월 MBN '동치미'에서는 '여보 나도 이혼하고 싶을 때가 있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용수는 "결혼이란 인간의 끝없는 로망이다"면서 세 번째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엄용수는 "처음 보는 여자에게서 청혼을 받았다. 미국 시민권자인데 '엄용수씨 코미디를 좋아한다'면서 '결혼할 수 있다 LA를 방문해달라' 미국 방문을 요청했다. 그래서 마침 뉴욕 공연이 있어서 끝나고 LA에 방문했다. 한국에도 한 두달 있다 갔다"고 전했다.
엄용수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서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외국에 있는 교민이다. 미국 시민권자다. 복권 맞은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세계 70억 인구 가운데 어떻게 내가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남자가 되나.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이 많고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엄용수는 지난 1989년 전부인과 결혼 후 7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재혼했지만 1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지난 2월 MBN '동치미'에서는 '여보 나도 이혼하고 싶을 때가 있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용수는 "결혼이란 인간의 끝없는 로망이다"면서 세 번째 결혼을 꿈꾸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엄용수는 "처음 보는 여자에게서 청혼을 받았다. 미국 시민권자인데 '엄용수씨 코미디를 좋아한다'면서 '결혼할 수 있다 LA를 방문해달라' 미국 방문을 요청했다. 그래서 마침 뉴욕 공연이 있어서 끝나고 LA에 방문했다. 한국에도 한 두달 있다 갔다"고 전했다.
엄용수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서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외국에 있는 교민이다. 미국 시민권자다. 복권 맞은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세계 70억 인구 가운데 어떻게 내가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남자가 되나.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이 많고 그렇게 대단한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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