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 성유리, 핑클 멤버들 소환…‘캠핑클럽’ 후 근황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성유리가 덕분에 챌린지로 핑클 멤버들을 소환했다.

15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헌신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고군분투하고 계실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며”라는 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핑클 멤버 이효리, 이진, 옥주현을 지목했다. 여전한 핑클 멤버들의 의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먼저 핑클 전멤버 지목하나 기다렸는데”(j_raun***) “사랑해요 핑클짱 율언니 최고최고”(noonmang****) “착한유리”(jeonyeongm****) “넘예뻐넘예뻐 저도 한달만 이 외모로 살아봅시다”(hj__s***) “올 여름 캠핑클럽 시즌 2보나요? 작년보다 더 빅재미 있을 듯! ㅋㅋ 옥주현씨 말씀대로 시즌 2 기대합니다.”(y3h6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서 오랜만에 핑클 완전체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성유리는 방송에서 남편 안성현 프로와 달달한 통화 장면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7년 결혼한 성유리와 안성현 사이에는 아직 아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올해 나이 39세 동갑내기 부부로 알려졌다. 성유리의 아빠 성종현 씨 역시 유명인이다. 그는 장로신학대학교 신약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성종현 씨 역시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로, 미남미녀 집안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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