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유치원 보육교사로 근무중인 개그맨 장효인이 덕분에 챌린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장효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알스 조수원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챌린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진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시한번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런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고 전했다.
장효인 인스타그램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수많은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전세계 의료진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저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감사한 마음 이어나가겠습니다"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기리, 박소영을 지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효인은 단정한 차림새로 덕분에 챌린지 인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누나 짱", "보고싶어요", "요즘도 가끔 두근두근 보는데 너무재밌어요", "알흠답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 코너 '두근두근'의 국민썸녀 장효인은 공채 개그우먼에서 유치원 보육교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13일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유치원 무대를 공개 코미디 무대로 생각하고 아이들과 호흡한다는 장효인은 유쾌한 동화 구연부터 훈육 꿀팁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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