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제이미가 활동명 변경 후 '굿걸'에 출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4일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 Mnet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신혜CP, 최효진PD, MC 딘딘,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가 참석했다.
이날 제이미는 최근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변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름을 바꾸게 된 엄청 큰 계기가 있는건 아니다"며 "더 자연스럽고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무대로서는 진지하지만 평소에는 너무 진지하지 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15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미는 경찰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미는 선글라스를 쓴 채 자죽 재킷과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Mnet '굿걸'은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방송국을 털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뒤, GOOD GIRL(굿걸) vs Mne(엠넷)으로 상대팀과 승부를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이다.
14일 스탠포드호텔 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 Mnet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신혜CP, 최효진PD, MC 딘딘,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가 참석했다.
이날 제이미는 최근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변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름을 바꾸게 된 엄청 큰 계기가 있는건 아니다"며 "더 자연스럽고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무대로서는 진지하지만 평소에는 너무 진지하지 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속 제이미는 경찰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미는 선글라스를 쓴 채 자죽 재킷과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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