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14일 오후 10시부터 OCN Movies 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리틀 포레스트'는 2018년 개봉한 영화로,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일본서 1, 2편으로 나뉘어 실사화가 된 것과는 달리, 한국판은 1편으로 작품이 마무리된다.
'아가씨'로 주가를 높인 김태리가 주연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으며, 류준열과 문소리, 진기주, 전국향 등이 출연했다.
평론가들에게선 무난한 평가를 받았고, 관객들에게는 힐링 영화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익분기점이 80만 관객이었는데, 두 배에 가까운 150만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흥행에도 성공했다.
작품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군위군이었으며, 극중 혜원(김태리 분)의 옥탑방 집은 사실 오창석의 집이었다.
이사를 하기 전 인터넷에 집을 올렸는데, 영화 로케이션 팀이 마음에 들어해서 촬영을 허락했다고.
작중 등장하는 음식에는 고기가 없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채식주의자인 임순례 감독의 영향인 것으로 전해진다.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리틀 포레스트'는 2018년 개봉한 영화로,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일본서 1, 2편으로 나뉘어 실사화가 된 것과는 달리, 한국판은 1편으로 작품이 마무리된다.
'아가씨'로 주가를 높인 김태리가 주연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으며, 류준열과 문소리, 진기주, 전국향 등이 출연했다.
손익분기점이 80만 관객이었는데, 두 배에 가까운 150만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흥행에도 성공했다.
작품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군위군이었으며, 극중 혜원(김태리 분)의 옥탑방 집은 사실 오창석의 집이었다.
이사를 하기 전 인터넷에 집을 올렸는데, 영화 로케이션 팀이 마음에 들어해서 촬영을 허락했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