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의콜센타' 임영웅, '찐'팬 신청자에 "팬분들 사랑 덕분"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신청자에 "팬분들 사랑 덕분"이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김희재, 정동원, 김호중이 오늘도 노래를 계속하게 됐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이뤄진 오늘 회차에서는, 이찬원이 인천에서 신청자를 받아 효심으로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영탁은 "초장부터 효심이 너무 깊었어"라며 이찬원의 높은 점수를 재차 언급했고, "밭 매실 때는 무조건 찬또를 찾아주시면 될 것 같다"고 이찬원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다음 행선지는 13콜의 전북. 전북으로 연결하는 동안 TOP7은 어떤 신청자가 등장할지, 어떤 트롯맨이 뽑힐지 고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전북 고객들을 위한 효도 특집, 곧 신청자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라는 외침에 TOP7 모두 귀를 쫑긋 세웠다. 김성주와 붐은 신청자에 인사를 건넸고, TOP7이 "사랑의 콜센타, 효자들이 왔습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전북에 사는 60세 신청자는 전화에 매우 반가워하며 "광주에 계신 시어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어서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호중은 "고부 관계 되게 좋으신가봐"라며 웃었다. 오영숙 신청자는 "시어머님이 굉장히 광팬이세요. 임영웅 씨 같이 응원했거든요"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신청자의 말에 미소를 지었고, 장민호는 또 자신이 아닌 것에 좌절했다. 가정의 달,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임영웅의 노래에 신청자는 "임영웅 씨"하고 크게 이름을 불러 보였다.

"얼굴이 나날이 멋있어지는 것 같아요"라는 신청자의 칭찬에 임영웅은 "오영숙 님 사랑 덕분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찬원, 김호중 모두 "너희 간지러운 데는 없니?"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어머니가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신청자의 마음에 감동한 TOP7. 모두들 효심에 감동한 듯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임영웅은 신청곡을 받았다. 신청곡은 박서진의 '사랑할 나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