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박명수, 치킨집 ‘토토닭’ 일일 운영해 눈길…알바생 정준하-하하 등장에 ‘무한도전’ 추억 솔솔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면 뭐하니?' 닭터유(유재석)와 치명(박명수)가 금일 치킨집을 오픈해 '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토토닭)를 운영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서는 14일 오후 4시부터 닭터유와 치명이 드라이브 스루 치킨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서 100마리를 한정판매했는데, 오후 6~7시경에 모든 치킨이 완판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이날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한 이들에 대한 목격담이 공개됐는데, 정준하와 하하, '식빵언니' 김연경,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등이 등장한 것.

때문에 과거 '무한도전'에 대한 향수가 있는 이들을 추억 속에 잠기게 했다.

이로 인해 '놀면 뭐하니?'에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은 '무도' 초기 멤버는 정형돈과 노홍철만 남게 됐다. 정규편성 이후로 범위를 넓혀도 전진과 길까지 총 4명 뿐이다.

한편, 제작진은 미흡한 점을 보완해 조만간 다시 치킨집을 오픈한다고 밝혔는데, 이게 과연 언제일지 관심을 모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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