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고지용 출연 소식, 아들 고승재 근황 관심↑…집 공개→사업가 잇템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랑마켓’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 예고편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등장했다.

이날 젝스키스 활동 당시 모습까지 재조명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한 차례 공개된 적 있는 집 내부가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활동할 때 썼던 브랜드 가방부터 현재 사업가로 직업을 전향하며 사용한 구두, 넥타이 등 잇템이 공개된다.

구매자들 사이에서도 난리 난 그가 내놓은 물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지용과 함께 승재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슈돌’ 하차한 승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변함없이 귀여운 외모와 함께 똑 부러진 승재의 물건도 함께 한다.

고지용은 지난 2013년 ‘의학계 김태희’로 불리는 허양임과 결혼했다. 허양임은 의사 겸 교수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의 고지용 편은 17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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