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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와 결혼 이후 재조명되는 이유?…아기와 임신여부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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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전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신화 멤버 에릭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전진이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진 측은 현재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신화로서는 처음 품절남이 된 에릭(문정혁)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공식적으로 아이돌 출신 '품절남'이 됐음을 밝힌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됐던 배우 나혜미와의 결혼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엽기적인 그녀',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던 나혜미는 최근 '여름아 부탁해' 종영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과거 열애설 기사가 난 뒤 한차례 부인한 그는 2017년 5월 결혼했다. 

이후 에릭 역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으로 나영석 예능을 통해 문셰프의 매력을, '정글의 법칙 IN 사바', '현지에서 먹힐까?', '세빌리아의 이발사' 출연에 이어 최근 방영되고 있는 '유별나! 문셰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혜미와 에릭은 12살 나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 사이에 아기는 없다. 

한편 에릭이 출연하는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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