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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바다-역 촬영지는 어디?…따뜻한 감성 배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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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화양연화’가 매주 따뜻한 감성과 배경으로 화제를 모는 가운데, 촬영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화양연화’ 예고편에서 나왔던 눈 내리는 풍격의 기차역은 낭만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드라마 속 그 장소는 바로 화본역이다. 군위 화본역은 지난 193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추억의 간이역이다. 현재도 역시 운영 중인 역사이며, 군위군에서 유일하게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다. 이 곳에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도 촬영하기도 하는 등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tvN '화양연화' 방송 캡처
tvN '화양연화' 방송 캡처

또한 한재현(유지태 분)과 윤지수(이보영 분)의 아름다운 재회가 이뤄지는 바다 촬영지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바다는 과거 재현과 지수가 입맞춤했던 장소이자, 현재의 재현과 지수 역시 재회의 키스를 하는 곳으로 의미가 남다른 장소다. 바다 촬영지는 거제도 장목면 흥남해수욕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양연화’는 90년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전개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과거 재현(박진영 분)과 과거 지수(전소니 분)의 대학교 생활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해 눈길을 모은다. 

당시의 대학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길거리 배경도 인상깊다. ‘화양연화’ 손정현 감독은 신촌 거리의 랜드마크였던 인문사회과학 전문서점 ‘오늘의 책’, 당대 음악과 문화의 중심지였던 ‘향 레코드 음악사’ 등 장소를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화양연화’는 6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몇부작이 남았는지도 관심을 모은다. ‘화양연화’는 총 16부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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